google.com, pub-9005101102414487, DIRECT, f08c47fec0942fa0

대구 북구 연경동 ‘하이영어학원’ 장인영 원장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영어를 ‘시험과목’이 아닌 ‘언어’로 가르칩니다”

유초등부 전문 - 파닉스부터 스피치까지 체계적 커리큘럼

▲ 대구 북구 연경동 '하이영어학원' 장인영 원장  © 하이영어학원

 

대구 북구 연경동에 자리한 ‘하이영어학원’은 유치부와 초등부 전문 영어 학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장인영 원장은 오랫동안 학교 교사와 학원 강사, 그리고 엄마의 길을 걸으며 영어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다져왔다.

 

사범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그녀는 대구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담임과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하지만 입시 중심 수업만으로는 아이들이 영어를 언어로서 배우지 못한다는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

 

“영어가 단순한 시험 과목이 되어버린 현실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외우고 풀 줄은 알아도, 실제로 말하거나 듣는 데는 자신감이 없더라고요.” 

 

▲ 사진 = 하이영어학원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그녀는 새로운 고민을 시작했다. “내 아이의 첫 영어를 내가 직접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에서 유치부 중심의 교습소를 열었고, 함께 성장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신뢰 덕분에 올해 초에는 지금의 연경동으로 학원을 확장 이전했다.

 

하이영어의 핵심은 ‘언어답게 배우는 영어’다. 장 원장은 아기를 키울 때 엄마가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과정을 예로 들며 설명했다. “처음엔 아이가 잘 못 알아들어도 계속 말해 주면, 어느 순간 아이가 문장을 고쳐서 말하기 시작하잖아요. 영어도 똑같습니다. 자주 쓰이는 표현을 원어민 방식으로 반복하며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합니다.”

 

▲ 사진 = 하이영어학원 학습모습

 

커리큘럼은 파닉스로 기초를 다지고, 리딩과 다양한 주제의 글 읽기를 통해 어휘와 배경지식을 넓히며, 라이팅과 스피치 발표로 이어진다. “결국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쓰고 발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예요.”

 

장 원장은 아이들을 지도할 때 항상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임한다. 작은 행동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면 그냥 두지 못해요. 부모님이 저를 믿고 맡겨 주신 만큼, 그 믿음에 보답하려면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학부모들에게도 깊은 신뢰를 준다. 솔직하고 꼼꼼한 피드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라는 입소문이 났다.

 

▲ 사진 = 하이영어학원 학습모습

 

장 원장이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영어를 포기했던 아이들이 변해가는 과정이었다. “교사 시절 알파벳조차 어려워하던 고등학생 반을 맡았는데, 게임을 접목해 단어와 문장을 익히게 했습니다. 이후 시험을 치르고 ‘찍은 게 아니라 내가 풀어서 맞췄다’고 기뻐하던 아이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현재 학원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많다. 읽기를 힘들어하던 초등학생이 어느 순간 책을 완독하고 발표까지 해냈을 때, “영어가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건네던 순간은 그 어떤 상보다 값진 보상이 되었다.

 

▲ 사진 = 고려대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친구들 © 하이영어학원

 

하이영어는 단순히 수업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가정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간이다. 장 원장은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을 부모와 공유하며 함께 성장의 길을 찾는다. “요즘 부모님들은 솔직한 피드백을 원하세요. ‘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다’는 말보다, ‘어느 부분을 보완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는 구체적인 조언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죠.”

 

▲ 장인영 원장     

 

장 원장은 현재 학원 운영과 수업뿐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가 가진 철학과 커리큘럼을 교재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먼 곳에서도 ‘그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후배 교육자들에게 경험을 나누는 것도 목표다. “아이들의 교육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제가 쌓아온 노하우를 처음 학원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새로운 길을 찾는 분들에게 아낌없이 전하고 싶어요.”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경험한 그녀는 교육 정책과 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의견도 덧붙였다. “공교육은 너무 이상적이고, 사교육은 때로 과열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초등 때 배운 회화와 말하기가 평생 영어의 뿌리가 됩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아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세요. 아이와 대화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 사진 = 학부모 설명회  © 하이영어학원

 

대구 연경동 ‘하이영어’는 시험 점수에 매몰되지 않고, 아이가 언어로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공간이었다. 아이 한 명 한 명을 ‘내 아이’처럼 품는 장인영 원장의 교육 철학이 있었기에, 학부모들의 신뢰와 아이들의 웃음이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 있게 영어로 “Hi!” 하고 인사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i.eng_

블로그 https://blog.naver.com/hieng_

작성 2025.11.02 18:47 수정 2025.11.02 18:47

RSS피드 기사제공처 : 생생투데이 / 등록기자: 박성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디알젬의 거침없는 진격: 초음파까지 접수 완료!
삼성의 역습? 엔비디아의 1,500조 파트너 낙점!
벤츠E 300 주행후기, 음이온 2억개 공기정화, 연비향상 50%가 동시..
내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 무조건 확인! 경기도 농업의 미친 변화
주말에 뭐해? 도서관에서 갓생 살자!
봄의 생명력으로 마음을 채우다
중동발 경제 한파 터졌다! 한일 재무수장 도쿄서 긴급 회동, 왜?
중동발 경제 쇼크,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마약 치료 실적 5배 폭발! 경기도가 작정하고 만든 이것
노후파산의 비명, "남은 건 빚뿐입니다"
"내 집 재개발, 가만히 있다가 2년 날릴 뻔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팔면 황금? 경기도의 역발상!"
안산 5km 철도 지하화…71만㎡ 미래도시 탄생
78만 평의 반전! 기흥호수의 대변신
2026 전세 쇼크: "이제 전세는 없습니다"
서울 살 바엔 용인? 수지 17억의 비밀
의사가 진료 중에 AI를 켠다?
벚꽃보다 찐한 설렘! 지금 일본은 분홍빛 매화 폭포 중
기름값 200달러? 중동 발 퍼펙트 스톰이 온다!
신학기 감염병 비상! "수두·볼거리" 주의보
2026 경기국제보트쇼의 화려한 개막
"1초라도 늦으면 끝장" 경기도 반도체 올케어 전격 가동!
엔비디아, 실적은 역대급인데 왜 주가는 폭락할까?
안성 동신산단, 반도체 소부장 거점 조성 본격화
서울 집값 폭락? 당신이 몰랐던 13%의 진실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 재건축 지연 논란까지 확산
미쳤다 서울 집값!” 1년 새 13% 폭등, 내 집 마련 꿈은 신기루인가..
몸짱 되려다 몸 망친다! SNS에서 산 그 약?, 사실은 독약!
유튜브 NEWS 더보기

일론 머스크의 경고, 2030년 당신의 책상은 사라진다

부의 이동심리, 타워팰리스가 던지는 경제적 신호

그대는 소중한 사람 #유활의학 #마음챙김 #휴식

나 홀로 뇌졸중, 생존 확률 99% 높이는 실전 매뉴얼

숨결처럼 다가온 희망. 치유.명상.수면.힐링

통증이 마법처럼 사라지다./유활도/유활의학/유활파워/류카츠대학/기치유

O자 다리 한국, 칼각 일본? 앉는 습관 하나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겨울마다 돌아오는 ‘급성 장폭풍’… 노로바이러스, 아이들 먼저 덮쳤다

아오모리 강진, 철도·항만·도심 모두 멈췄다… 충격 확산

경기도, 숨겨진 가상자산까지 추적했다… 50억 회수한 초정밀 징수혁신으로 대통령상 수상

간병 파산 막아라... 경기도 'SOS 프로젝트' 1천 가구 숨통 틔웠다 120만 원의 기적,...

100세 시대의 진짜 재앙은 '빈곤'이 아닌 '고독', 당신의 노후는 안전합니까...

브레이크 밟았는데 차가 '쭉'... 눈길 미끄러짐, 스노우 타이어만 믿다간 '낭패...

"AI도 설렘을 알까?"... 첫눈 오는 날 GPT에게 '감성'을 물었더니

응급실 뺑뺑이 없는 경기도, '적기·적소·적시' 치료의 새 기준을 세우다

GTX·별내선·교외선이 바꾼 경기도의 하루… 이동이 빨라지자 삶이 달라졌다

행복은 뇌에서 시작된다. 신경과학이 밝혀낸 10가지 습관

행복은 뇌에서 시작된다 신경과학이 밝혀낸 10가지 습관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용기, 삶을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

아이젠사이언스생명연, AI 신약 개발 초격차 확보 전략적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