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망미중앙시장이 오는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사흘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의 공동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시장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 4만 원 이상~7만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은 합산이 가능하나, 1인당 1일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으로 제한된다.
환급 부스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망미중앙시장 내에 마련되며, 고객은 환급을 받기 위해 반드시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등 구매 내역이 확인 가능한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현장에서 구매 금액이 확인되면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이루어진다.
망미중앙시장 관계자는 “이번 환급 행사는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근 ‘동화나라 테마시장’으로 새단장한 망미중앙시장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전통시장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망미중앙시장은 최근 시장 내외부 정비와 테마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 중인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어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