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포케(Poke)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케바(Poke Bar)가 지난 10월, 압구정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케바(Poke Bar)는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신선한 식재료와 맞춤형 메뉴 구성 등을 바탕으로 북미 지역에 확장해 왔다. 미국 본사에 따르면 현재 포케바는 미국 내 포케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한국 진출은 포케바의 첫 아시아 진출 사례로, 브랜드 측은 이를 글로벌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 국내 1호점은 압구정로데오 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지난 10월 중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 사업은 미국 본사의 공동 파트너이자 포케바코리아(Poke Bar Korea) 대표인 박석준(Joon Park) 대표가 직접 총괄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미국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케는 하와이 전통 요리에서 유래된 헬시 보울(Healthy Bowl) 형태의 음식으로, 신선한 생선과 채소, 곡물 등을 한 그릇에 담아 즐기는 건강식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케바코리아 박서준 대표에 따르면 포케바는 미국 매장에서 다양한 셀럽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빠르고 직관적인 주문 시스템, 신선한 재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 매장에도 이러한 브랜드의 고유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현지 특화 메뉴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석준 대표는 “오리지널 포케 브랜드인 포케바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에서 포케 문화를 선도해온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한 끼를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박 대표 개인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포케바는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 내 추가적인 시장 확장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