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이실태
祝詩 사랑하는 이여
고요한 골방 門을 닫고
깊고도 은밀한 중에 계신
그분께 엎드릴지라
살렘 이방인들처럼 굿을 하지 마소서
세상, 이리도 어둡고 無禮한데
하늘 뜻을 구하소서
禁食, 그분께서 받으실 直告 하소서
제발, 썩어가는 세상에다 보물 쌓지 마소서
저 청정한 하늘에다 쌓으소서
맘을 그곳에 두소서
세상을 섬기지 마소서 전능하신 그분만--
그대 목숨일랑 걱정하지 마소
의식주에 사로 잡히지 마소
오직, 당신은 믿음직한 義를 구하소
세속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지 마소
내 눈속의 들보나 뽑으소서
외식에서 自由하는 영혼 되소서
당신, 아무도 찾는이가 없는
좁은 門으로 드소서
주여, 주여! 헛소리 말고
하늘 뜻대로만 살아가소서.
시인: 한국문협/ 총신문학/ 짚신문학/ 기독교문협
크리스천 문협 회원/소망교회 원로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