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음 푸르지오 수영장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 뉴타운은 최근 활발한 재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신월곡1구역과 신길음구역 등 주요 사업지에서는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도심과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연결되는 지하 스트리트몰 조성 계획은 교통과 상업 시설을 매끄럽게 연결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월곡1구역은 지하 6층~지상 46층, 총 8개 동, 2,201가구 규모로 개발되며, 신길음구역은 지하 5층~지상 37층, 공동주택 87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재개발 단지는 건폐율과 용적률 등을 최적화하여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길음동 내에는 1단지부터 11단지까지 아파트가 들어선 1기 뉴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이 중 길음 2·3단지 푸르지오는 주변 지형과 북한산 자연환경을 살린 조경으로 눈길을 끈다. 100m 계단형 산책로, 20m 인공폭포(월폭공원), 단지 입구의 한젬마 작품 ‘더불어 함께’, 그리고 북한산의 자연 이미지를 형상화한 권순왕·이구경의 ‘공원여행’, ‘북한산경’ 등 길거리 벽화 작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을 만들어낸다.
교육 환경 역시 길음동의 강점 중 하나다. 2·3단지는 길원초, 길음중, 대일외고, 계성고 등 학교가 가까워 학부모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학군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북한산 둘레길 입구와 인접해 자연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길음동은 이번 재개발을 통해 서울 동북권의 주요 거주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2·3단지는 주변 개발 속에서도 자연과 교육 환경을 함께 품은 공간으로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