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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뱅크 박찬봉 회장은 누구인가

한중 예술외교의 가교 한국서예작가협회 박찬봉 화백 한국서예작가협회 박찬봉 회장은 반세기라는 시간을 오직 예술로 살아온 사람이다

인물뱅크 칭찬스토리  박찬봉 회장은 누구인가?

 

 

한중 예술외교의 가교 한국서예작가협회 박찬봉 화백

한국서예작가협회 박찬봉 회장은 반세기라는 시간을 오직 예술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의 삶은 단순한 작품 활동을 넘어 예술이 외교가 되고 서예가 국가 간 이해를 이끄는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한 사람의 진심이 두 나라의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인물 바로 박찬봉이다

그는 국경을 넘어가는 모든 순간에서 예술이 가장 부드럽고도 가장 강한 언어임을 증명해 왔다
붓 한 자루로 두 나라가 마음을 나누게 만들었고 한 획 한 획이 오래된 오해와 거리를 좁히는 통로가 되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그를 단순한 서예가가 아니라 예술로 소통을 실천한 문화 사절이라고 부른다

그의 이름 朴燦奉은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동일한 울림을 가진다
예술로 마음을 잇는 사람
예술을 평화의 언어로 쓰는 사람
예술로 나라를 높이는 사람
이 세 가지 정체성이 한 사람에게 담겨 있다


 

서안에서 시작된 국제적 예술 여정

박찬봉 회장의 예술 여정은 한국에서 시작되었지만 그의 시야가 국제적 차원을 갖게 된 것은 1996년 중국 서안에서였다
그는 서안서학원에서 서법과 전각을 본격적으로 배웠으며 이 시기는 그가 예술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의 시간 동안 그는 단순한 유학생이 아니었다
그는 한국 서예의 가치를 중국 현지에서 증명해낸 최초의 세대 중 하나였다
서안은 중국 서예의 본산이자 동양 문자 예술의 근원이 흐르는 곳이다
그곳에서 배운 2년은 박찬봉을 한 나라의 예술가에서 두 나라가 주목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는 시간이었다

1998년 11월 28일 그는 정식 졸업장을 받으며 중국 예술계에서 공식적인 인정을 얻었다
당시 중국 서예계는 그를 한국에서 온 젊은 예술가가 아니라 진지한 학문적 태도와 고유한 한국 서예의 기품을 지닌 

독창적인 예술가로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의 한문 이름 朴燦奉은 그때부터 중국 예술계에 깊이 각인되었다

졸업 이후 그는 중국 현지 예술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묵직한 신뢰를 쌓았다
예술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교류는 사람이 이어가는 것이다
그는 작품 이전에 먼저 사람을 만났고 사람을 알아갔으며 그 사람들과 예술로 마음을 나누었다
이러한 과정이 결국 한중 예술 교류 역사에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는 기반이 되었다

 

그는 후에 중국 조장시 인민정부로부터 예술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는 그의 활동이 단순 친선 교류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예술 외교임을 증명하는 기록으로 남았다

 


예술로 이어진 문화 외교의 길

박찬봉 회장은 한중 예술교류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을 걸어왔다
그의 이력은 화려함을 말하기보다 신뢰와 존중이 쌓인 기록을 보여 준다
그는 중국 서안전자과학기술대학 명예교수로 위촉되었고 

조장대학 명예교수와 중국서화서법수대학 예술고문으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명예직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문화적 신뢰
인격적 신뢰
예술적 신뢰
이 셋이 동시에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자리다
그가 중국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동시에 신뢰를 얻었다는 사실은 그가 얼마나 꾸준히 예술적 가치를 보여줬는지를 말해준다

특히 그는 수십 차례의 한중서화교류전을 직접 주관했다
교류전은 예술가들이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다
그가 만든 교류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두 나라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통로였다

한국 서예의 선명한 힘과 중국 서예 전통의 깊이가 한 공간에서 만나는 순간
그는 늘 한 걸음 뒤에서 두 나라 예술가들의 손을 이어주는 사람으로 서 있었다
그의 역할은 조용하지만 강했고 겸손하지만 명확했다
누구보다 앞에서 움직였지만 누구보다 앞에 서지 않으려는 모습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존중을 받았다

그의 활동은 한중 예술외교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정치 외교는 많은 변수를 가진다
그러나 예술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긴장을 녹이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박찬봉 회장은 바로 이 과정에서 예술의 진짜 힘을 보여준 사람이다

 


 

예술 평화를 쓰다

박찬봉 회장의 예술 철학은 단순하다
그러나 깊다
그리고 명확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술은 외교보다 강한 평화의 언어입니다


한 줄의 서예가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이 다른 마음과 만나면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그의 서예는 단순한 글씨가 아니다
그의 글씨에는 삶이 있고 기도가 있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축복이 있다
대표작인 그대 잘되기만 기도하리라는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준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축복은 언어를 넘어선다
그 문장은 한국인에게도 중국인에게도 동일한 감동을 전했고 두 나라에서 동시에 사랑받는 문장으로 자리 잡았다

박찬봉 회장은 예술을 도구가 아닌 생명이라고 말한다
예술은 사람을 살리고 마음을 밝히며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든다
그는 서예 한 획 한 획에 화합과 인류애의 가치를 담아 왔다
그리고 이 철학은 그의 모든 교류 활동의 근본이 되었다


국제 예술 교류 공헌 요약

중국 서안서학원 서법 전각 전공 졸업
중국 조장시 인민정부 예술문화상 수상
중국 조장대학 서안전자과학기술대학 명예교수
중국서화서법수대학 예술고문
한중서화교류전 다수 주관과 참가
국제묵가 반한학연합회 한국대표 작가
세계예술문화평화대회 초대작가

그의 이력은 단순 경력이 아니라 신뢰가 축적된 기록이다
한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증언이다


예술로 나라를 잇는 문화 사절

예술은 정치보다 부드럽고 외교보다 멀리 가며 말보다 깊은 울림을 남긴다
박찬봉 회장은 오랜 시간 이 사실을 몸소 실천해 왔다

그의 활동은 결국 두 가지 결론으로 이어졌다

첫째 그는 한국 서예의 가치를 중국에 알린 사람이다
둘째 그는 중국 예술의 진심을 한국에 전한 사람이다

그는 두 나라의 문화를 잇는 다리이자 예술로 평화를 쓴 예술 외교의 주역이었다
그의 서예 한 획은 두 나라의 우정을 기록하고 그의 인생 전체는 문화가 만든 평화의 길을 보여준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술은 가장 부드럽고도 강한 외교입니다
붓끝이 곧 마음이고 마음이 곧 나라를 잇습니다

그의 이 말은 예술가의 철학을 넘어 두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선언이기도 하다

박찬봉 회장의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예술가들에게 길을 보여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예술이 만든 평화의 길 위에서 그는 오늘도 조용하지만 힘 있게 걸어가고 있다

 

 

 

작성 2025.11.25 09:48 수정 2025.11.25 10:42

RSS피드 기사제공처 : CCBS 한국방송 (칭찬합시다뉴스) / 등록기자: 백종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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