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는 지난 11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휴먼더인이 기획을 맡았으며, ‘친절한 강릉시’를 구현하기 위한 조직 내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선 공무원들의 직무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업무 수행 중 누적된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그맨 송필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송 씨는 자신의 어려웠던 시기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강릉시 관계자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친절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콘서트 중간에는 ‘친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음악 공연을 통해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참석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친절을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었다”, “공연과 메시지가 함께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업무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도 실무 적용 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근 민원행정 흐름 분석, 상황별 응대 기법, 특히 4차산업혁명 AI시대에 새로운 친절 트렌드인 ‘시스템 친절’을 통한 특이민원 응대 전략은 직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휴먼더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동기 부여를 동시에 추구한 프로그램”이라며 “공연과 강연 결합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친절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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