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곡면과 구항면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일 장곡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기섭, 부녀회장 박희숙)는 장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곡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곡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500포기를 관내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등 96가구에 전달했다.
장곡면 새마을부녀회 박희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곡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복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미자, 민간위원장 이문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병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지원으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와 구항면 직원 등 30여명이 총 30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김장김치 한 포기가 큰 힘이 된다.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