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인 사업자를 위한 실전형 비즈니스 전략서 ‘생존트렌드 2026’이 2025년 12월 출간됐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오래 살아남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신뢰’와 ‘관계’에서 찾는다.

‘생존트렌드 2026’은 성공담이나 유행 예측에 초점을 맞춘 기존 트렌드 도서와 달리,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어떻게 버티고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 맹진기는 창업 컨설턴트이자 경영 전략가로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사업자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책은 총 5개 파트, 20개의 인사이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AI와 자동화가 확산되는 시대에 인간이 맡아야 할 역할을 짚으며, ‘작게 자동화하고 크게 공감하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AI 공존 운영, 제로 클릭 경험, 소자본 자동화 전략 등은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조직을 전제로 한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2부는 감정이 매출을 좌우하는 시대를 다룬다. 가격 경쟁이 아닌 납득과 공감, 스토리를 통한 소비가 어떻게 브랜드 신뢰로 이어지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마이크로 브랜딩, 체험형 리테일, 가치 소비 등은 자영업자와 1인 브랜드 운영자에게 현실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3부와 4부에서는 일과 소비의 경계 변화, 로컬 상권과 커뮤니티의 재평가, 웰니스와 지속가능성, 디지털 자산과 데이터 활용 전략을 다룬다. 특히 지식과 교육의 소포장, 관계 서비스, 건강 지능과 같은 주제는 향후 소규모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제시된다.
마지막 5부에서는 기술 변화와 무관하게 변하지 않는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빠른 확장보다 꾸준함, 단기 성과보다 신뢰의 축적이 장기 생존을 좌우한다는 메시지가 책 전반을 관통한다. 저자는 기술은 속도를 만들지만, 신뢰는 시간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생존트렌드 2026’은 이론 중심의 분석서라기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상-원인-대응-실행’ 구조로 내용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두드러진다. 변화의 속도에 흔들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하나의 방향 기준을 제시하는 생존 매뉴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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