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맨발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제6기 맨발걷기 지도자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문1급 · 전문2급 · 단일과정' 구조로 개편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협회 측은 이번 6기 수료자들은 향후 전문급수 체계가 도입될 때 우선적으로 승급하거나 연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핵심 인력풀이 될 것"이라며 맨발걷기 지도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제6기 지도자과정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약 15시간에 걸쳐 이론 강의와 야외수업을 통해 맨발걷기 체험을 병행하는 집중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은 서울숲 인근 강의실과 야외맨발걷기 코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맨발걷기 철학 및 어싱(Earthing) 이론, 발의 해부학적 구조와 보행 메커니즘, 예방의학 관점의 건강 효과, 안전 수칙및 참가자 유형별 지도법, 내년 전문 급수 연계 안내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지도자과정에는 자연치유·걷기·요가·명상·웰니스 분야에 관심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열띤 배움의 장을 이뤘으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국제맨발걷기협회 맨발걷기 지도자 자격이 부여된다.
수료생들은 향후 ▲서울숲맨발걷기학교 운영 ▲K-어싱 축제 프로그램 운영 ▲전국 지부·지회 및 K-맨발동아리 설립·확산 ▲암 전문병원 및 한방암병원에 도입될 실내 어싱치유공간 ‘포레스트라운지(Forest Lounge)’에서의 맨발걷기 해설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맨발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0년 설립된 국제맨발걷기협회는 맨발로 흙, 잔디 등 자연과 직접 접촉하는 ‘맨발걷기(어싱)’를 과학 기반의 건강법이자 치유 문화로 보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협회는 2020년 9월부터 서울숲 맨발걷기학교를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수천 명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 회복과 웰니스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협회가 주최하는 ‘K-어싱 축제’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웰니스 행사로 정례화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걷기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과 문화체육관광부 민간자격(맨발걷기지도자) 등록을 통해 제도권 내에서의 공신력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맨발걷기 확산과 건강문화 운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도남 회장은 2025년 2월 시작된 제1기부터 제6기 맨발걷기 지도자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발판으로, 2026년에는 전문급수 체계 도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체계적인 전문 지도자 양성과 맨발걷기 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실내 어싱치유 효과를 구현하는 'Forest Lounge(FL) 실내 어싱 숲 공간 조성 기술 특허 출원을 통해 암전문병원 및 암전문한방병원의 시설로의 확산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