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새해 영농 준비에 나선다. 내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맞춤형 기술과 최신 농업 트렌드를 담아낸 실용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종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벼·밭작물, 복숭아, 배, 고추 등 주요 작물 과정에 더해 새롭게 수박, 약용작물, 농기계 안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이 신설됐다. 특히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영농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은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농기센터는 각 품목별로 특화된 전문 강사를 초청해 농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에 앞서 올해의 주요 농업 정책과 현안 이슈를 영상과 책자, 자료집 등으로 안내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영농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교육 당일 현장에서 참석하면 된다. 관련 일정과 세부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문의는 센터 인적개발팀(044-301-2523)으로 가능하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새해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품목별 기술은 물론 디지털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이다. 특히 기술과 정책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농업인들이 계획적인 영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교육의 의미는 더욱 크다. 세종시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