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성 전문 비영리 교육단체 라운드테이블(공동대표 김유진, 이승현)이 지난 29일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청년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교육 기반 사회기여 활동의 성과를 인정한 것이다.
라운드테이블은 산하 ‘연합퍼실리테이션 동아리 RT’를 중심으로 청년 퍼실리테이터와 청소년 참여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운영 성과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동아리ON’ 사업 기간 동안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났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사업에서 라운드테이블은 △청소년센터 연계 워크숍 참여자 117명 △기업 연계 HR 일경험 행사 참여자 233명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참여자 86명 등 총 577명의 수혜 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 편부모가정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기업 연계 대학생 HR 워크숍·컨퍼런스를 통한 청년 일경험 지원 활동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과 ‘청년성장특별시’에 부합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라운드테이블은 청년이 단순한 봉사자가 아닌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다시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구조를 설계해온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센터와 학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민·관·학 연계 기반을 확장해 왔다.
이승현·김유진 공동대표는 “교육은 일회성 경험이 아니라 스스로 주축이 되어 성장하도록 돕는 디딤돌이자 변화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서울시 지원을 계기로 구축한 청소년센터와 관내 학교 중심의 거버넌스를 통해 청년과 청소년의 성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테이블은 서울시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학교 및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주도성 함양과 청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 다양한 비영리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