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케이엘에스(KLS)가 미국 여드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프로액티브(Proactiv)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 협업에 나섰다.
프로액티브는 여드름 케어 분야에서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로, 유럽과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랜 기간 판매되며 높은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특히 TV 인포머셜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D2C(Direct-to-Consumer)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세계 누적 2000만 명 이상이 사용한 여드름 관리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액티브의 핵심 경쟁력은 클렌징–토닝–트리트먼트로 이어지는 3단계 여드름 관리 시스템이다.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수천만 건에 달하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루틴을 정교화해 여드름의 원인 단계부터 관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주목할 점은 프로액티브 브랜드를 운영하는 알킴(Alchemee LLC)의 기업 구조다. 알킴은 글로벌 제약 그룹 선 파마 인더스트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계열사인 타로 파마슈티컬(Taro Pharmaceutical Industries)과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다.
선 파마 인더스트리는 연 매출 약 8조 원 규모(한화 기준)의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 타로 파마슈티컬은 의약품 제조·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전문 제약사이며, 알킴은 프로액티브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화장품 및 스킨케어 브랜드를 보유·운영하고 있다.
케이엘에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액티브 미국 본사 정품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여드름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국내 정식 수입 및 런칭 절차를 준비 중이며, 정식 수입 시점은 2026년 8월경으로 예상된다.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해외직구(크로스보더) 방식을 통해 미국 오리지널 프로액티브 제품을 제한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케이엘에스가 보유한 어리니(EORINY)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해외직구 판매를 단계적으로 시작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케이엘에스 관계자는“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향후 국내 공식 런칭을 통해 한국 여드름 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액티브 공식 SNS
Website(Online Store): https://www.proactivkorea.com
Smartstore(eoriny): https://smartstore.naver.com/eori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