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기업 슬록과 프리몰드닷넷이 오는 2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 밋업, 네트워킹, 전시를 결합한 종합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혁신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화장품 업계 주요 기업들이 2026년 트렌드와 신제품 정보를 발표한다.
OEM/ODM 제조 분야에서는 내츄럴코리아, 루치온, 리안코스메틱스, 메가코스, 쎙코 등 8개사가 참여해 기능성 제품과 바이오셀룰로오스, 글로벌 시장 전략 등을 소개한다.
용기 및 패키지 제조 분야는 신일피비씨, 에스아이피, 에어로디스팬싱솔루션 등 3개사가 담당한다. 이들은 친환경 에어리스 용기와 지속 가능한 패키징 기술 등 유럽 포장재 규정을 포함한 환경 규제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브랜드사로는 리본코리아가 유일하게 참여해 불용 재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뷰티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클린뷰티 플랫폼 슬록과 B2B 플랫폼 프리몰드닷넷이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 10월 열린 1차 행사에는 10개 제조사가 참가해 380건의 미팅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양사는 해당 엑스포를 분기별 정례 행사로 정착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슬록 김기현 대표는 "이 행사는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K-뷰티 밸류체인 곳곳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시장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소통과 연결 프로그램"이라며 "세미나·밋업·네트워킹·전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효능감 있는 행사로, K-뷰티 밸류체인 전체의 혁신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슬록 및 프리몰드닷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