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이 지역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자치 시대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투표 결과 회장에는 안영호 위원, 부회장에는 박종태 위원이 각각 선임되어 향후 2년간 삼성동의 자치 행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임기 동안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등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영호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과 합심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숙진 삼성동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지역 발전의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