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전 시민의 교육 및 농업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시는 8일 오전, 신임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이 주요 현안 사업인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와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치행정국 소관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 관리와 향후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국장은 먼저 성산구 두대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건립 현장을 찾았다. 연면적 약 1만 1천㎡ 규모로 조성되는 통합청사는 현재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6년 6월 준공 후 8월 개청을 목표로 하며, 향후 농업 행정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농업 교육 및 연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 농민들과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의창구 명곡동 평생학습관 조성 현장에서는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2026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뿐만 아니라, 특히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에도 필수적인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통합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현안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