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IT 기업 프로토타이가 우즈베키스탄에 CIS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프로토타이는 2026년 1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IT Park에서 Prototie CIS 법인 개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AI·IT 프로젝트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CIS 법인 설립은 우즈베키스탄 ICT 핵심 기관인 UZINFOCOM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기술 협업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토타이는 IT Park 내 공식 법인을 통해 현지 사업 대응력과 글로벌 프로젝트 실행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개소식에는 UZINFOCOM의 Timur Miyassarov 글로벌 사업개발실장(Head of the Global Business Development Office)과 Jasur Asliev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개발 책임자(Head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sian-Pacific)가 참석해 Prototie CIS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 모델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IT Park 주한대표사무소에서는 노디르 베르티코빌로프 사무국장과 아나스탸샤 킴 매니저가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Prototie CIS 법인 인력은 UZINFOCOM 사무실에 상주하며 공동 프로젝트의 기획, 개발,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프로토타이는 한국 본사 기술 조직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한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현지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대응 속도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토타이는 15년 이상 글로벌 IT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한국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수의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0명 이상의 글로벌 IT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T 아웃소싱 개발, IT 인력 구독형 서비스, AI 기반 매칭 플랫폼(Prototie AI)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커머스 기업과 협력해 Prototie AI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뷰티·패션 제품 추천 기술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사용자의 얼굴 및 전신 이미지를 분석해 제품 추천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향후 국내외 기업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프로토타이는 이번 CIS 법인 개소를 계기로 AI 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기술 협업과 사업 전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UZINFOCOM 및 IT Park와의 협력 구조를 토대로 민간 기업과 공공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동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며, 실질적인 기술·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