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나눔 온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는 9일, 관내 소재한 '삼겹정(대표 선병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준)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가게’ 77호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물금읍 서들로 142에 위치한 삼겹정은 매달 30인분의 냉동 볶음밥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기부된 물품은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병국 삼겹정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행복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며 “삼겹정이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삼겹정의 정기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주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견고히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금읍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물금읍은 이번 삼겹정의 사례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모범이 될 것으로 보고, '행복나눔가게'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