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을 꽃피울 수 있는 공간 지원에 나선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합성동 지하상가(대현프리몰) 내 유휴 상가를 활용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할 청년예술인 5개 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침체된 지하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창작 공간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회화, 공예, 사진, 영상, 일러스트, 웹툰,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반이다. 지원 자격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예술가로,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4개 팀이 입주해 원데이 클래스와 성과 전시회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5개 팀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 활동에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창작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재능 있는 다문화 청년 예술인들과 유학생들에게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