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필라테스, 그리고 차(Tea)... 무기력한 도시인을 위한 아일라 아뜰리에 3중 처방(인터뷰)
아일라 아뜰리에를 이끄는 아일라 대표는 단순한 운동 강사가 아니다. 스스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좌절해보았고, 심적인 불안과 우울을 겪으며 길을 찾아 헤맸던 경험자다.
그렇기에 아일라 대표는 아일라 아틀리에를 단순히 땀을 흘리는 체육관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가장 편안하고 적합한 '동반자'이자 '안내자'가 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아일라 아뜰리에는 요가, 월요가(Wall Yoga), 필라테스, 그리고 티 페어링(Tea Pairing)을 결합한 복합형 웰니스 센터다. 명상, PT, 크로스핏, 클라이밍 등 세상에 수많은 취미가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결국 하나다. "몸과 마음을 더 나은 방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다.
아일라 대표는 자신에게 가장 좋았던 선택지였던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차를 마시는 행위를 하나의 공간에 모았다. 고객 개인의 니즈와 흥미에 따라 몸을 골고루 다양하게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로 찾아오는 고객들은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일하는 회사원들이다. 이들의 고민은 구체적이고 심각하다. 일자목과 허리 디스크로 인한 잦은 통증, 수면 패턴 붕괴,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자세 무너짐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고객들에게 아일라 대표는 3가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째, '취향의 발견'이다. 개인 레슨이든 그룹 레슨이든 요가, 월요가, 필라테스 3가지 프로그램을 최소 한 번씩은 모두 경험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그날의 컨디션에 맞는 운동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둘째, '졸업을 목표로 하는 레슨'이다. 보통의 센터들이 매출을 위해 고가의 개인 레슨(PT)을 강권하는 것과 달리, 박 원장은 과도한 권유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 레슨을 듣더라도 적응하면 그룹 수업으로 넘어갈 것을 적극 권장한다.
기구 필라테스는 집에서 혼자 하기 어렵다. 따라서 요가와 접목된 동작 위주로 정확한 자세를 익히게 한 뒤, 매트 필라테스나 요가 그룹 수업으로 전환하도록 돕는다. "개인 레슨의 최종 목표는 그룹 레슨(자기주도적 학습)으로의 독립"이라는 것이 박 원장의 확고한 철학이다.
셋째, '섬세와 배려'라는 디테일이다. 박 원장은 운영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기준으로 '방문자의 쾌적하고 편안한 컨디션'을 꼽는다. 실내 온도를 철저히 관리하며, 모든 방문객에게 티백이 아닌 국산 돼지감자차를 정성껏 우려내 웰컴티로 대접한다.
또한 이곳에는 '무례함'이 없다. 초상권 동의 없는 사진 촬영이나, 고객의 외형을 함부로 평가하고 비방하는 일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아일라 대표가 만드는 공간은 철저히 안전하고 사적이다.
아일라 아뜰리에가 제안하는 '첫 방문 루트'는 고객의 상태에 따라 세밀하게 나뉜다. 운동 레벨은 있지만 아일라가 처음인 경우에는 그룹 수업을, 운동 경험이 전무하거나 적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 레슨 후 그룹 전환을 추천한다. 만약 질환 케어가 시급하다면 호전될 때까지 개인 집중 관리를 진행한다.
이러한 진정성은 실제 변화로 증명된다. 디스크 통증으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한 고객이 있었다. 아일라 대표를 만난 후 수업과 홈트레이닝 숙제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안색이 달라질 정도로 호전되었다. 통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삶의 활력까지 되찾았다.
현재 아일라 아뜰리에는 별도의 오프라인 광고 없이도 알음알음 찾아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와 개인 레슨이 인기다. 집 근처, 차로 이동하기 편한 곳에서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하고픈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아일라 대표는 이곳이 "나 거기, 아일라 다녀"라고 말할 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개인의 니즈를 가장 섬세하게 맞춰주는 독보적인 곳이다.
앞으로 격주로 운영될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 대화를 나누는 '열린 웰니스 커뮤니티'를 꿈꾼다.
무기력한 일상, 굳어버린 몸, 지친 마음을 안고 있다면 아일라 아뜰리에의 문을 두드려보자. 아일라 대표는 당신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당신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묵묵히 돕는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네이버플레이스:아일라 아뜰리에 학동로38길 25 6층 https://naver.me/5UTSpW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