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특집] "수술 동의서 써줄 사람이 없어요"... 문정민 원장, 벼랑 끝 '은둔형 외톨이'의 보호자 자처
2025년 대전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종료 후, 복지 사각지대 청년들의 간절한 구조 신호 문정민 정신 건강 심리 센터, 2026년 상반기 한시적 '수술·병원 동행 지원' 전격 시행 지자체 도움 없이 개인 재정으로 이어가는 나눔... 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 전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26년 새해 초,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에서 들려오는 간절한 목소리에 응답하는 한 인물이 있다.
오랜 시간 사회공헌 활동가로 헌신해 온 문정민 원장이다. 그는 최근 대전 지역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 사업이 종료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 재정을 털어 새로운 형태의 생명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 "가족은 있지만 연락하고 싶지 않다"... 벼랑 끝에 선 구조 요청
최근 문정민 정신 건강 심리 센터에는 가슴 아픈 상담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몸이 아파 수술이 시급하지만, 수술 동의서에 서명해 줄 법적 보호자나 지인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은둔형 외톨이들의 하소연이다.
이들은 상담 과정에서 "친 가족이나 보호자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나 갈등으로 인해 절대 연락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단순한 경제적 빈곤을 넘어 '관계의 빈곤'이 생명을 위협하는 극한 상황에 몰린 것이다. 이러한 절박한 사정은 2025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사업들이 예산 문제로 종료되면서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 2026년 상반기 한시적 '병원 동행 및 수술 지원 사업' 전격 시행
이에 문정민 원장은 결단을 내렸다.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 지원 없이 센터 자체적인 개인 재정을 투입하여, 2026년 상반기 동안 한시적으로 '수술 및 병원 동행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 지원 대상:수술이 필요하나 보호자가 없어 동의서 서명이 불가능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은둔형 외톨이 및 소외계층.
- 지원 내용:지역에 관계없이 직접 현장으로 동행하여 어려운 의학 용어를 설명해주고, 수술 전후 주의 사항 및 준비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준다.
- 특이 사항:공적 자금이 아닌 사회공헌 활동가로서의 개인 재정으로 운영되는 사업이기에, 재정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회 공헌 활동가 문정민 원장은 "상담사로서 마음을 치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수술을 받지 못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사업의 배경을 밝혔다.
■ 개인의 헌신이 만드는 사회적 울림... 의료진과 봉사자 참여 독려
이번 사업은 국가 시스템조차 포기한 영역을 한 개인의 신념과 자본으로 메우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의학 용어를 이해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보호자가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당하는 취약 계층에게 문정민 원장의 존재는 문자 그대로 '마지막 구명줄'과 같다.
이 따뜻한 행보에 동참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문정민 정신 건강 심리센터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이번 사업을 위해 뜻있는 의료인이나 일반인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의료인 참여:수술 상담 및 의학적 자문 지원.
- 일반인 참여:병원 동행 및 환자 정서 지원 서비스.
■ 전문가 제언: "복지 사각지대, 민간의 선의에만 기댈 수 없어"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이번 문정민 원장의 활동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국가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의 건강권 문제는 향후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민간의 헌신적인 사회 공헌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도록 제도적인 뒷 받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 했다.
■ 다시 태어나는 새해, 따뜻한 연대의 시작
문정민 원장이 뿌리는 선의의 씨앗은 비단 은둔형 외톨이들에게만 향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인간애'가 무엇인지 자문하게 만든다.
문정민 원장 개인 재정의 한계로 인해 언제 종료될지 모르는 시한부 사업이지만, 그가 보여준 헌신은 2026년 대한민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이 숭고한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이들은 문정민 정신 건강 심리 센터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아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