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선물을 선사했다.
삼산도서관은 지난 10일 양산지혜마루 대강당에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인 동화연극 ‘꿈꾸는 동물음악대 브레멘즈’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님 등 가족 단위 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대에 오른 ‘두근두근 동화나라 공연단’은 양산시립도서관의 ‘1관 1단’ 사업을 통해 육성된 순수 시민 공연단이다. 서창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친숙한 그림책인 「방귀 먹은 생쥐」와 「브레멘의 동물음악대」를 연극으로 재해석한 신작을 선보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공연과 퀴즈 프로그램을 병행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공연’으로 꾸며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삼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