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26년 시 승격 30주년과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한 파격적인 민생 경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시 승격 30주년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다. 양산시는 이 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배달양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양산의 30년 성장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혜택 폭을 더욱 키운다. 시는 고물가 상황 속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충전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설맞이 특별 이벤트로 배달양산 10,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 모두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누르면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와 설 명절이 겹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양산사랑카드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