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하북면의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이끌 ‘제3기 주민자치회’가 위촉식을 갖고 새로운 자치 시대의 막을 올렸다.
하북면(면장 배은정)은 14일 면사무소에서 제3기 하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에 밝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자치 계획 수립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서종철 위원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제3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부회장에는 이귀애 위원, 감사에는 박원덕·이강렬 위원이 각각 선출되어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3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분과 구성 등 조직 정비를 거쳐 지역 특색에 맞는 자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북면의 특성을 살린 주민 편의 증진 사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종철 신임 회장은 “하북면 주민들의 화합과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은정 하북면장은 “위촉된 위원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