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개최에 대응하여 독도의 주인이었던 강치 눈물을 주제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3주간 특별 전시회 개최
일본은 도쿄 ‘영토·주권전시관’과 지방자료관과 협력 및 독도역사왜곡 선전 강화 몰두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와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가 협업하여 대한민국 전통 종이 ‘한지’에 독도의 역사적 진실과 생명력을 담아낸 대형 수묵채색화 전시 시크릿 독도 - 두 번째 이야기: Tears <강치의 눈물>이 오는 2월 4일 14시 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5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수서 srt역에서 독도의 수심 2,000m부터 수면 위 168m까지의 독도의 물리적·자연적 실체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예술성으로 구현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첫 번째 전시 <2268>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전시는 더욱 깊은 독도의 역사적 서사를 다룬다.
이번 두 번째 전시의 핵심 테마는 ‘강치의 눈물’이다.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은 대한민국을 보호한다는 명목아래, ‘무주지 선점론’을 내세워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불법 편입하고 그 과정에서 독도의 주인이었던 ‘강치’는 가죽과 기름을 탐낸 일본인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도륙된 사실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통해 강치가 흘린 붉은 눈물이 당시 일제의 억압과 탄압 속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의 눈물과 닮아 있음을 수묵채색화 특유의 깊이 있는 필치로 그려냈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저항의 역사가 서려 있는 상징적인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됨으로써, 독도의 아픈 기억과 강치의 비극을 더욱 깊이 마주한다는 점에서 교육적·예술적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개최 할 예정이다. 심해속에 감춰진 독도의 실체를 알렸던 지난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독도의 아픈 역사를 마주하고자 한다”며 “강치의 사라진 울음소리를 서대문형무소에서 다시 깨움으로써 독도가 단순한 영토를 넘어 대한민국 역사·생명·주권의 상징임을 국민들과 함께 세계에 알릴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독도 바다사자종으로 독도에 서식하던 독도 강치는 독도의 암초위에서 번식하던 독도의 주인이었으며, 1903년부터 1941년까지 일본에 의해 남획되어 1976년까지도 독도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 되었으나, 이후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제자연보존연맹에서는 1996년 절멸종으로 분류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