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및 금융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112신고는 2024년 약 600건에서 2025년 약 1,20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 대상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경주경찰서는 1월 9일부터 경주시청 외벽, 경주시외버스티미널 등 전광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시민 경각심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도 병행해, 1월 13일 양남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80명, 1월 14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성건·외동·안강 파출소를 중심으로 경주농협 성건지점 등 관내 6개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액 인출 등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장(양순봉)은“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번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경찰이나 금융기관에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