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길림성 일원에서 운영된 현지 마트 기획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 약 2억 원어치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룽마트 7개 지점에서 진행된 ‘경기도 우수상품전’ 오프라인 판매전으로, 도내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9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 중인 해외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3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공사와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룽마트는 한국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국 내 리테일 프랜차이즈로, 슈퍼마켓과 ‘매일롱’ 편의점 등을 포함해 약 4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샴푸와 바디워셔 등 생활용품이 약 1억6천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김자반, 토마토 캔디, 오트밀 미숫곡물, 누룽지 샌드 등 다양한 식품류도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올렸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중국 시장 진출 노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도 기업 제품이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