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부천원미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여성 1인이 운영하는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강취한 강도살인 피의자를 사건 발생 약 5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피의자가 혼자 영업 중이던 금은방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강력범죄로, 사건 발생 직후부터 경찰은 신속한 초동 대응과 함께 광역 단위의 공조수사를 즉각 가동했다. 경기부천원미경찰서는 관할 내 CCTV 분석과 이동 동선 추적, 인접 경찰서와의 정보 공유를 동시에 진행하며 피의자의 도주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특히 사건 발생 직후 확보된 단서들을 토대로 피의자의 이동 경로와 인상착의를 신속히 특정했고, 관할을 넘어선 공조 체계를 통해 피의자가 은신 중이던 장소를 파악해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범행 수법과 도주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닌 계획적 범행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범행 과정에서 강취된 귀금속과 현금 등 장물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장물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금은방에 대해서도 범죄 인지 여부와 공범 또는 장물취득 혐의가 성립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김형률 서장은 “이번 검거는 초동 단계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유기적인 공조수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한 치의 타협 없이 끝까지 추적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1인 영업 업소를 노린 범죄에 대해서는 예방 순찰과 범죄 분석을 강화해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부천원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강력범죄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검거, 사후 수사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역 내 취약 업종과 범죄 취약 시간대에 대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