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경제인 간 실질적인 협력과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한국청년경제인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임의단체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청년경제인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출범은 스타트업 창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중소기업 대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경제인들이 주축이 되어, 단순 교류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협업과 성과 창출이 가능한 실천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협회는 향후 주요 활동 방향으로 ▲회원 간 사업 연계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실무 중심의 포럼, 세미나, 협업 프로그램 운영 ▲청년 경제인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역량 강화 ▲지역 기반의 청년 경제 생태계 활성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과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국청년경제인협회가 내세우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협회는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경험을 축적한 청년 경제인들이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과의 직접적인 연결, 추천, 협업을 통해 상생형 경제 공동체 모델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를 통해 외부 지원보다는 청년 스스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확장하는 자생적 구조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청년경제인협회는 아울러 자립 기반이 부족한 ‘미자립청년’ 지원을 주요한 사회적 역할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아원 및 보호시설 퇴소 이후 제한된 지원 속에서 사회에 진입해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소속 회원들이 경제 교육, 마인드셋 멘토링, 채용·현장 경험·기회 연결 등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기부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이들의 삶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협회는 행정사를 통해 수익사업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회원 수 확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공익 목적 사업 확대 및 기부금단체 등록을 통해, 안정적인 공익·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청년경제인협회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청년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전 세계 청년 단체 및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청년경제인협회 관계자는 “청년 경제인들이 고립된 채 버티는 구조를 넘어, 함께 기회를 만들고 성장을 확장해 나가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청년을 키우는 지속 가능한 경제 공동체로 발전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