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면역학회가 면역세포 연구와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동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CAR 기반 전임상 연구방법 및 질환동물모델 기반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주제로, 오는 2월 6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동계 연수강좌는 세포치료와 항암면역,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등 최근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면역학 연구 흐름을 반영해 실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연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CAR-T 세포 제작 전략과 전임상 연구 설계, 다양한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분석 기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암과 자가면역질환을 중심으로 CAR-T 세포 제작 전략과 전임상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CAR 기반 면역세포 치료 연구의 핵심 개념과 실험적 접근법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뇌신경 질환 및 관절염 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통해 복합 질환 환경에서의 면역 반응 분석 전략과 연구 설계를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방조직과 피부 질환 동물모델을 중심으로 조직 특이적 면역세포 기능 분석 기법과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대한면역학회는 이번 연수강좌가 CAR 기반 전임상 연구와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각 세션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실제 실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면역세포 기능 연구 및 세포치료제 개발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신진 연구자와 대학원생, 전공의는 물론 세포치료 및 면역치료 분야 연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연구 현장에서 요구되는 분석 역량과 연구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일까지 대한면역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편 대한면역학회는 1974년 창립 이후 기초 및 임상 면역학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약 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면역학 학술단체다. 또한 SCIE 등재 국제학술지 ‘Immune Network’를 발행하며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