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가 됐다. 경기도는 2026년을 맞아 출산과 육아 전 과정에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육아·아동 분야 주요 지원 정책을 정리했다.
경기도는 아이를 이미 낳았거나 출산을 앞둔 부모를 위해 임신, 출산, 양육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부모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언제나 돌봄’ 체계를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일정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양육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정책도 눈에 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정의 돌봄 기능을 인정하고 지원함으로써, 부모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성과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을 통해, 산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출산 이후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또한 경기도는 한부모 가정과 위기 임산부를 위한 보호 장치도 강화했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가정이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상담과 지원을 연계하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부담으로 남지 않도록 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출산·육아 정책은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완화를 통해 부모의 삶의 안정성을 높이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