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디렉터 출신의 송자호 대표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송 대표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SNS 채널을 통해 데미안 허스트와 함께한 인증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두 사람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고 친밀한 제스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이들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이번 만남은 개인적 친분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허스트의 작업실에서 직접 교류하는 장면이 공개돼 국내외 미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데미안 허스트는 영국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로,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1988년 동료 학생들과 함께 기획한 전시 ‘프리즈(Freeze)’를 통해 미술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후 ‘YBA(Young British Artists)’의 대표 주자로 부상하며 영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다.
또한 허스트는 영국의 유명 컬렉터 찰스 사치(Charles Saatchi)와 화이트 큐브(White Cube) 갤러리의 제이 조플링(Jay Jopling)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고, 1995년에는 영국 최고의 미술상 중 하나인 터너상(Turner Prize)을 수상했다.
한편,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지역 첫 대규모 개인전이 오는 3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내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허스트의 대표작은 물론, 미공개 신작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