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2월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의 복잡한 내용을 시민과 담당 공무원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I 기반 자료분석 도구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안내 서비스 ‘이해 쏙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다만 사 토지업 구조가 복잡하고 전문 용어가 많아 시민은 물론 담당 공무원도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부천시는 구글의 AI 기반 노트형 자료 분석 도구인 NotebookLM을 활용해 지적재조사 안내 서비스 ‘이해 쏙쏙’을 구축했다.
지적재조사 관련 자료를 AI 시스템에 탑재한 뒤, 이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는 방식이다. 특히 NotebookLM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료만을 근거로 답변을 제공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AI 기반 안내 서비스 ‘이해 쏙쏙’을 통해 시민들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개요와 추진 절차, 단계별 내용, 주요 용어의 의미 등을 질문 형식으로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설명 대신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담당 공무원 역시 관련 자료를 신속하게 검색·분석할 수 있어, 별도의 확인 과정 없이 정확한 답변과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국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I 기반 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