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공설동물장묘시설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의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반려마루 추모관은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반려마루 여주 내에 조성된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로, 연면적 696.2㎡ 규모의 2층 건물이다.
시설에는 동물화장로 2기와 추모실 3실, 염습실, 봉안실 408기 등이 갖춰져 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이자,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허가를 받은 공설동물장묘시설이다.
추모관 관리 위탁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며, 1차년도 위탁사용료는 7,765만 원을 기준으로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결정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최근 10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업종을 1년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주된 영업소를 경기도 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관리 위탁 개시 전까지 반려동물 장례 관련 자격 보유자와 심리상담 관련 자격 보유자를 각각 1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www.onbid.co.kr)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개찰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입찰 참가자는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운영 실적 증명서류와 신용평가등급 확인서, 지방세 체납 여부 관련 서류 등을 경기도 반려동물과에 제출해야 한다.
입찰 일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www.onbid.co.kr), 나라장터(www.g2b.go.kr),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마루 추모관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