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텃밭은 부천영상문화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화동산텃밭(상동 529-38 외 2필지)에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400구획으로, 일반회원과 특별회원, 단체회원, 도시농업공동체회원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신청은 1세대당 1구획으로 제한되며, 신청 시작일인 2월 2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시인 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자녀 2명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자격 기준일은 2월 2일이다.
단체회원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법인 또는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공동체회원은 구성원 5명 이상으로 이뤄진 공동체 가운데 1명 이상이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30시간 이상 이수한 경우에 해당하며, 대표자 1인이 신청하면 된다.
이수미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도시텃밭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시민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텃밭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 032-625-2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