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손윤제 기자 = 메조소프라노 이지영, 한국가곡으로 전하는 감사와 위로 ‘내 가슴에 바다가 있다’ 독창회 개최
메조소프라노 이지영이 한국가곡을 주제로 한 독창회를 통해 관객들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나눈다. 이번 독창회는 2020년 한국가곡 100주년 기념 음악회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국가곡 프로그램으로, 삶과 사람,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다.
이지영은 신라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이후 갈리 시립음악원 지휘과와 토스카니니 재단 전문음악인 과정(2년 전액 장학생)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라벤나 콩쿠르 1위, 라코니지 국제 콩쿠르 2위를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귀국 후에는 오페라 가수이자 미사곡·오라토리오 독창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지금까지 15회의 독창회와 KBS 열린음악회,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귀국 이후 대학 강의를 병행해 왔던 그는 현재 대학 강의를 내려놓고 가곡 강좌와 합창단 지휘, 음악회를 중심으로 보다 밀도 있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년 독창회를 준비하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켜 나간다”는 신념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번 독창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진 감사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내 나라와 부모, 음악 동료들, 그리고 음악을 사랑해 주는 모든 이들에게 느끼는 고마움을 ‘당신’이라는 존재로 담아냈다. 지난해 독창회 부제였던 ‘쉼’ 이후, 쉼과 일상이 교차하던 시간 속에서 가장 또렷하게 떠오른 존재가 바로 ‘당신’이었다고 전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1스테이지에서는 ‘그대 있음에’, ‘당신은’, ‘푸르른 날’을 통해 늘 큰 에너지가 되어준 존재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2스테이지에서는 ‘흔들리며 피는 꽃’, ‘희망은 깨어있네’, ‘꽃피는 날’을 통해 나약하고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당신은 내게 다가와 다시 꽃을 피우게 한다.
트럼펫 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Dmitry Lokalenkov)가 게스트로 참여해 ‘섬집아기’, ‘바람이 머무는 날’을 연주하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모두가 느끼기를 바라며!
3스테이지에서는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벚꽃나무 아래’, ‘어느 가을 날의 만남’을 통해 당신 덕에 꽃을 피우고 나니 보이지 않던 아름다운 자연이 눈에 들어오는 삶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마지막 4스테이지에서는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를 노래하며, 작은 시냇물에 머무르지 않고 용기 내어 당신과 함께 큰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지영은 “독창회에 오신 모든 분들이 마음속의 바다를 발견하고, 그 바다를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앵콜곡과 관객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도 마련해, 무대를 넘어 공감과 참여의 시간으로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독창회에는 독일에서 수학하고 오페라단 음악 코치 및 대학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경미가 반주를 맡았으며, 이탈리아 유학파 성악가이자 음악·미술·유럽 무노하를 융합한 콘서트 가이드로 주목받고 있는 김성민 인문학 강사가 해설을 맡아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한편 이지영은 현재 리즈벨칸토다숨·가곡사랑 김해 대표로 활동하며, ‘삶을 위로받는 성악’ 강좌와 다수의 합창단 지휘, 그리고 유튜브 채널 <이지영성악아카데미>를 통해 음악의 울림을 일상 속으로 확장하고 있다.
.주최.주관 : 리즈벨칸토다숨
.장소 : 김해서부문화센터
.시간 : 2026.2.8(일)오후 5시
.입장권 : 전석초대
.공연문의 : 010-5343-0682
.후원계좌 : 224-12-014793-8 부산은행 이지영
.이지영성악아카데미 https://www.youtube.com/@이지영성악아카데미,
.이지영가곡사랑 https://www.youtube.com/@가곡사랑/featured,
.이지영아네스 교회전례음악 https://www.youtube.com/channel/UClULlnUMzL-ROPZR0-AzS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