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산업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단기 실적보다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설계사 정착률을 핵심 지표로 삼는 리더십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총괄 드림사업단의 성정현 본부장이 있다.
성 본부장은 보험 조직을 단순한 영업 집단이 아닌, 사람이 성장하고 오래 남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온 현장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그의 조직 운영 철학은 명확하다. 실적을 목표로 두기보다, 올바른 구조가 만들어졌을 때 결과로 따라온다는 관점이다.
성정현 본부장은 2013년 6월 KB생명 입사를 시작으로 보험 업계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후 DB손해보험,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굿리치를 거치며 상담과 조직관리, 리더십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특히 2019년 11월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입사 이후에는 입사 6개월 만에 최단기간 지점장으로 승격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2020년과 2021년에는 보험클리닉 실적 전국 1위를 연속 달성하며 조직 운영 능력을 성과로 증명했다.
2022년 5월 구리지점장으로 합류한 뒤에는 조직 안정화와 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사업단장으로 승격됐고, 같은 해 굿리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현장 기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9월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총괄에 합류했으며, 현재 드림사업단을 이끌고 있다.
드림사업단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 성과보다 설계사의 생존과 성장을 우선하는 운영 방식이다. 성 본부장이 신입 설계사에게 먼저 요구하는 것은 계약 건수나 매출이 아니라,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보험 이해력과 무리하지 않는 영업 기준, 계약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후 관리 태도다. 이 같은 기준은 조직을 빠르게 키우기보다는 안정적인 조직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외형 성장은 빠르지만 정착률이 낮은 조직이 많은 반면, 성정현 본부장이 이끄는 조직은 정착률로 구조를 증명하는 사례”라고 전했다.
드림사업단의 경쟁력은 시스템과 현장 결합에서도 나타난다.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표준화된 상담 프로세스와 보험금 청구 전담 지원 체계, 사후 관리 매뉴얼을 조직 전반에 공유해 설계사 개인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제이어스총괄 차원의 교육 시스템, 영업 지원 인프라, 관리자 육성 구조가 더해지며 신입 설계사부터 관리자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성장 루트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설계사들은 혼자 버티는 영업인이 아닌 팀 안에서 성장하는 전문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조직 규모가 커진 지금도 성 본부장은 상담 현장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가 현장을 떠나지 않기 때문에 조직의 기준과 철학이 흐려지지 않는다는 내부 평가가 나온다. 조직 내에서는 “대표가 가장 먼저 움직인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위에서 책임진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이러한 리더십이 구성원들에게 신뢰의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정현 본부장은 보험 조직의 성장을 ‘얼마나 커졌는가’보다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로 설명한다. 그가 그리는 드림사업단의 방향 역시 분명하다. 고객에게 부끄럽지 않은 보험, 설계사가 오래 일할 수 있는 구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보험 산업 전반이 신뢰 회복을 요구받는 시점에서 성 본부장과 제이어스총괄 드림사업단의 운영 방식은 현장 기반 보험 조직의 대안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