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 활용 교육을 올해도 실시한다.
온누리시스템은 정비사업 조합의 예산·회계·인사·행정 업무를 전산화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조합원이 인터넷을 통해 총회 결과와 예산·결산, 주요 계약 사항 등을 열람할 수 있게 해 알 권리를 보장하고 내부 갈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지난해 온누리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후 시·군 공무원 596명, 조합 및 추진위원회 관계자 1,047명 등 총 2,388명을 대상으로 42회(집합 29회, 방문 13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사용자 기반을 확대했다.
올해는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과 신규 설립 조합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정비구역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 맞춤형 방문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26년 집합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방문교육은 신청 수요에 따라 상시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 및 추진위원회는 온누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집합교육은 공고된 일정에 맞춰 접수하고, 방문교육은 게시판 신청 후 협의를 거쳐 일정이 확정된다.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온누리시스템은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정비사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