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연계해 정부 연구개발(R&D)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기업의 초기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하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이전기술기반 창업지원’이며, 다른 하나는 비예산 사업으로 기술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필요기술 발굴지원’이다.
‘이전기술기반 창업지원’은 2026년에 공공기술 이전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사업화 검증, 시장 진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과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필요기술 발굴지원’은 자체 기술개발이 어렵거나 필요한 기술 정보를 확보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대학·공공연구기관의 보유 기술을 발굴해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기술의 보유 기관이나 담당자를 찾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13일부터 연중 상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필요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을 통한 창업과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라며 “공공기술이 산업과 창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31-500-303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