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마음을 울리는 예술이자, 우리의 일상에 조화를 불어넣는 마법 같은 존재이다. 그중에서도 음악학원은 많은 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며, 창의적인 표현을 배우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피아노숲음악학원’ 이은지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피아노숲음악학원] 이은지 원장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저희 학원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슨경력 25년, 2010년부터 17년 차 학원운영을 해왔으며, 연지동 '피아노숲 음악학원'은 제 두 번째 학원입니다.
어린 시절, 만 3세부터 과외를 받으며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배웠던 저는 항상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가르치고, 돌보며 성장시키는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결과, 피아니스트의 꿈에서 아이들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선생님의 역할로 자연스럽게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에서 힘든 시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마다, 저는 자연스럽게 피아노를 치며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건반을 통해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에서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상상하고 만들 수 있도록 잘 가르치고 싶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음악학원에서는 피아노, 성악, 우쿨렐레, 뮤직쿡, 특강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수업은 1:1 밀착 수업으로 진행되며, 아동심리상담 자격증을 소지해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초 기본수업이 중요한 피아노는 꼼꼼하고 체계적인 지도로 학생들이 올바른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뮤직쿡 수업은 피아노와 요리를 결합한 특별한 수업으로, 1~2달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 수업은 아이들에게 음악과 요리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이론수업과 리코더, 단소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 특강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음악학원은 아이와 학부모님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학원에 도착하면 학부모님께 알림 문자를 보내드리며, 수업이 끝날 때까지 아이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 서비스는 학부모님들의 안심감을 높여줍니다.
둘째, 학생들은 매일 자신의 진도카드를 통해 그날의 연습 내용을 스스로 관리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장려하며, “선생님 뭐해요?”라는 질문 없이 스스로 알아서 연습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셋째, 매주 월요일에는 재미있는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원에 오는 것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매달 1등에게는 치킨 또는 피자를 배달해 주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매주 월요일마다 아이들의 월요일병을 없애줘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넷째, 매월 한 번씩 학부모님께 직접 쓴 통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 통신문에는 아이의 진도, 레슨 내용, 수업 태도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아이의 학습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문화센터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뮤직쿡 수업을 1~2달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합니다. 이 수업은 아이들이 음악과 요리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여섯째, 매년 콩쿠르대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연 3~4회의 자체 연주회를 통해 학부모님들께 아이의 연주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k.pop '데몬헌터스'가 유행했을 때 일인데요. 데몬헌터스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라 많은 아이들이 주제곡을 치고 싶어 했는데 아이들 수준에 맞는 악보가 없었어요. 제가 청음이 좋은 편이라 주제곡을 외워 아이에게 맞는 조로 바꿔 따라 쳐주도록 지도해 클래식만 치지 않고 좋아하는 곡도 연주하며 피아노에 더 흥미를 갖고 몰입하는 법을 알려준 거 같아 좋았어요.
제가 가르친아이가 제게 배운 여러 곡들을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들린 피아노박물관에 피아노곡들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아이는 더욱 자신감을 얻고 부모님도 피아노를 가르치길 잘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셔서 저 또한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이나 졸업을 할 때 아이들이 써준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고마워서 원장실 책상 유리 안에 보관해 놓고 가끔 읽어보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콩쿠르대회를 준비하며 음악성을 키우고 곡의 완성도를 최대치로 높였을 때, 아이가 완전히 연주에 몰입했을 때, 아이에게 맞는 곡 선정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음악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고,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 ▲ [피아노숲음악학원] 내부 전경 및 다양한 활동 모습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원운영 17년 차이지만 연지초등학교 바로 앞인 '피아노숲 음악학원'은 제 두 번째 학원으로 12년째 오랫동안 운영하며 많은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기존 학부모님들과는 이미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학교 주변에 음악학원이 많이 생겨서 저희 학원을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학원이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어떤 특별한 수업들을 진행하는지 전하고자 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학원'에서 '나도 알고 싶은 학원'으로 발전해 더 많은 아이들과 어머님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음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고, 인생에서 음악이 빠지지 않고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존재는 부모님 다음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 피아노 과외 선생님과의 특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포도밭에 놀러 가서 연못에서 연꽃을 처음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순간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선생님과의 기분 좋은 추억은 평생 간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음악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아노숲 음악학원에 다니는 것이 자랑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