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아티스트 채지(Cha'sey)가 디지털 싱글 ‘빛방울’을 발매하며 3년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빛방울’은 2월 14일 정오 Melon,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더불어 채지(Cha'sey)의 공식 YouTube 채널에서는 가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곡 ‘빛방울’은 비를 모티프로 한 곡으로, 맑고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빗방울이 쏟아지는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풀어내며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유지한다. 특히 이전 작업에 비해 한층 정돈된 음악적 구성과 맑은 보컬 표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사운드적 밀도와 완성도 면에서의 분명한 성장이 드러난다.

이번 앨범에는 신예 프로듀서 김서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서현은 그간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전자책 플랫폼 등에서 독자들과 만나왔다. 문학 분야에서 서사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다뤄온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음악 작사 및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서정적인 표현력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음악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번 작업은 그의 새로운 창작 스펙트럼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지(Cha'sey)는 2026년 ‘빛방울’을 시작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향후 공개될 신곡들을 통해 그의 음악적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