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Us UP' 슬로건 아래 존중·화합·혜택의 3대 가치 제시
제25대 서울특별시 방사선사회장 역임하며 현장 중심 추진력 증명
스마트 행정, 업무 침해 근절, 교육 4년제 단일화 등 구체적 공약 수립
[서울=이진형 기자]대한방사선사협회 제26대 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7번 박성모 후보가 'All of Us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만 회원 중심의 실무 혁신을 선언했다. 전 서울특별시 방사선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회원 개개인의 삶과 직업적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All of Us UP’ 3대 가치와 현장 중심 행정 혁신
박성모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존중받는 직UP(전문가 권위)', '함께하는 협UP(화합과 소통)', '혜택받는 사UP(실질적 이익)'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회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예고했다. 특히 면허 신고와 보수 교육 자동 알림을 포함한 '원스톱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도입해 회원들의 행정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중앙회와 시·도 지회 간의 상생 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즉각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직역 침해 근절 및 교육 전문성 확보 사활
보건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타 직역의 업무 침해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전문성 수호 및 법적 지위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방사선사의 고유 업무 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교육의 질적 상향 평준화를 위해 '방사선학과 4년제 단일화'를 추진, 면허 및 업무 수준의 균일성을 확보하여 대외적인 전문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장 목소리 반영한 '5대 실천 과제' 제시
박 후보가 제시한 공약의 핵심은 효율성과 전문성이다. 우선 '스마트 행정 서비스' 도입을 통해 면허 신고 및 보수 교육 자동 알림 등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타 직역의 업무 침해 시도를 근절하고 법적 지위를 강화하는 '권익 수호'에 사활을 걸겠다고 공언했다.

이외에도 ▲전문가 자문 및 복지몰 강화를 통한 맞춤형 복지 ▲중앙회와 시·도회, 학회가 상생하는 행정 시스템 구축 ▲방사선학과 4년제 단일화를 통한 교육 균일성 및 전문성 확보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박 후보는 "방사선학과의 4년제 학제 일원화는 미래 세대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덧붙였다.
◇ 검증된 리더십 기반의 맞춤형 복지 확대
박 후보의 가장 큰 강점은 전 서울특별시 방사선사회 제25대 회장을 지내며 다져온 풍부한 회무 경험이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실익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약속했다. 전문가 자문 서비스 제공과 복지몰 강화 등을 통해 회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광역 지자체 회장을 역임하며 증명된 추진력이 중앙회 부회장직 수행에 있어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박성모 후보 선대위 제공
◇ [기자 수첩] 장밋빛 공약 속 현실적 실행력 관건
박 후보가 내세운 '4년제 단일화'나 '타 직역 업무 침해 근절'은 역대 선거마다 반복되어 온 해묵은 과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약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으려면 유관 기관 및 입법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구체적인 예산 확보 방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박 후보가 '준비된 부회장'을 자처하는 만큼, 당선 후 기존의 관행을 깨고 얼마나 신속하게 입법적·행정적 성과를 도출할지가 기호 7번 선택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AI부동산경제신문 l 편집부
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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