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부산 금정구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금정구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 ‘지역상권 활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연·문화·역사적 자산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가치를 창출할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창업 교육을 넘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이며, 신청은 2월 2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총 12주간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함께 투자자 및 상권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시연회가 열린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어번데일벤처스가 운영하는 ‘LIPS 프로그램’과 ‘부산대 로컬 1호점 거리 조성 사업’ 참여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어번데일벤처스 권혁태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는 핵심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글로벌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대 상권에 우수 창업자가 유입되고, 인재 양성과 상권 활성화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형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