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빌더 베이직스퀘어(Basicsquare)의 수장이자 국내 헤어 뷰티 업계의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는 이인규 대표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루체스터(Lucesther)’를 전격 인수하고, 뷰티 업계의 관행을 깨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인수는 단순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현장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브랜드의 키를 잡고 ‘본질 중심의 가치 경영’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인규 대표는 인수와 동시에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슬로건 “조용히 스며드는 케어”를 공식 발표했다.
이인규 대표가 이끄는 루체스터 경영의 핵심은 ‘효율적인 자원 배분’에 있다. 기존 뷰티 브랜드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막대한 광고비와 화려한 톱모델 기용, 과시형 오프라인 행사에 예산을 쏟아부었던 것과 달리, 루체스터는 이러한 형식적인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슬림화한다.
그렇다고 마케팅을 아예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이 대표는 마케팅의 방향성을 ‘이미지 구축’에서 ‘정보 전달과 사용자 경험 공유’로 전환한다. 마케팅 비용에서 절감된 예산은 전액 R&D(연구개발) 투자와 원료의 질적 향상으로 돌려보낸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나며 얻은 결론은, 결국 제품력이 마케팅을 이긴다는 확신이었다”며, “광고에 들어갈 비용을 제품의 침투 기술 연구와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가격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 브랜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슬로건 “조용히 스며드는 케어”는 이인규 대표가 추구하는 제품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화려한 광고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하기보다, 미세한 입자의 영양 성분이 모발과 두피 속으로 저항 없이 침투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모발의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성분 배합부터 향의 조율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진정한 케어는 요란한 수식어가 필요 없다. 매일 아침 루체스터를 사용하는 찰나의 순간, 손끝에서 느껴지는 모발의 빛(Luce)과 건강함이 우리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이 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루체스터는 마케팅 거품을 뺀 ‘정직한 가격’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채널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루체스터의 전 제품군은 공식 자사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전문가급 고기능성 제품을 대중적인 가격대에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역시 가속화한다. 과도한 현지 광고 대신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을 앞세운 수출 전략을 통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의 바이어들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K-헤어케어의 진정성을 세계 시장에 입증할 계획이다.
이인규 대표는 마지막으로 “루체스터(Lucesther)는 전문가의 안목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브랜드”라며, “광고로 반짝이는 브랜드가 아닌, 제품력 하나로 고객의 삶에 조용히, 그러나 깊숙이 스며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헤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ideas 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