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넨스토리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세탁 솔루션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린넨스토리 측은 “고효율 설비와 친환경 세제를 갖춘 전문 세탁 공장을 활용할 경우, 개별 의료기관이 자체 운영하는 세탁 시스템과 비교해 용수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을 평균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내부 분석 결과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치는 대량 세탁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에너지 효율 설비 운영에 기반한 추정치로, 실제 절감 효과는 의료기관의 운영 환경, 설비 조건, 비교 기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병원 세탁물은 감염관리 및 위생 기준 준수가 중요한 만큼, 린넨스토리는 관련 법령과 의료기관 세탁물 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공정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관 특성상 위생·안전 관리가 최우선인 만큼, 공정별 모니터링과 품질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의료기관 평가 및 인증 기준에서 친환경 경영 요소와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요구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전문 세탁 외주화 모델이 ESG 경영 실천의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체 세탁 설비 운영에 따른 인력·설비 유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 지표 개선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린넨스토리는 향후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ESG 친화적 세탁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