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대게 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밝혔다.이번 축제는 2026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울진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먹거리 축제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공연행사로는 울진음악협회와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문화행사로는 읍면 대항전 형식의 ‘게 줄당기기’와 ‘게판 끼자랑대회’가 진행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든다.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울진대게 경매 체험, 붉은대게 낚시 체험, 요트 승선 체험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보고 즐기며 울진 대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현정화와 함께하는 탁구교실, 게장비빔밥 퍼포먼스,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장 등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주관은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맡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054-789-5486으로 가능하다.울진군 관계자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참맛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 바다와 함께하는 축제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