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25일 체납자 약 2400명에게 알림톡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번 안내는 기존에 과거 누적 체납분에 한정됐던 범위를 확대해, 2025년에 새롭게 발생한 체납액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최신 체납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알림톡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사전 신청 없이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전송된다.
메시지를 받은 시민은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체납 내용과 금액, 납부 방법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내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이용하면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모바일 안내 도입으로 종이 고지서가 실제 거주지와 맞지 않아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줄이고, 인쇄와 우편 발송에 드는 행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체납액까지 함께 안내해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기술을 활용한 세무 행정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편리한 납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