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디자인과 시공성을 넘어 화재 안전과 실내 공기질까지 고려한 자재 선택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건축자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준불연 성능과 유해물질 저감 기능을 동시에 갖춘 마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소재 벽 마감재 브랜드 아우탐(AUTAM)의 '소프트스톤(Soft Stone)'이 준불연 및 저포름알데히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시장의 안전 기준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소프트스톤은 천연석 분말과 유리섬유를 기반으로 한 복합 신소재로, 준불연 인증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저감 시험 결과를 모두 확보했다. 준불연 등급은 화재 발생 시 불꽃 확산 속도를 늦춰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상업 공간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이다. 소프트스톤은 이 기준을 충족해 카페, 음식점, 사무실, 병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실내 공기질 측면에서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1mg 이하의 시험 결과를 통해 '친환경 SE0 등급 자재' 기준을 충족했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로 꼽히며,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실내 마감재 선택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는 실내에서 장시간 머무는 주거 공간이나 업무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기존 석재 마감재는 고급스러운 질감을 제공하지만 무게와 시공 난이도가 높아 적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소프트스톤은 천연석의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경량화와 유연성을 확보해, 벽면 시공 시 구조적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재단과 부착이 비교적 간편해 현장에서의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곡면이나 기둥 등 다양한 형태의 벽면에도 적용 가능하다.
표면 질감은 매트하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에 과도한 장식 없이도 깊이감을 더할 수 있다. 벽면 전체를 덮는 면 디자인 방식으로, 가구나 소품 배치 없이도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 미니멀한 인테리어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컬러 구성은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공간의 용도와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친환경 건축과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 건축주와 시공사들은 단순히 외관이 우수한 자재를 넘어 환경 영향과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기준을 바꾸고 있다. 이에 따라 소프트스톤은 상업 공간, 브랜드 쇼룸, 주거 공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으며, 디자인 감각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대안 자재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우탐 관계자는 "소프트스톤은 단순히 보기 좋은 마감재가 아니라, 사람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과 건강을 기준으로 개발된 자재"라며 "준불연 인증과 저포름알데히드 시험 결과는 화재 안전과 실내 공기질이라는 두 가지 핵심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간을 위한 마감재 개발과 제안을 이어가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우탐은 소프트스톤을 중심으로 친환경 신소재 마감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건축자재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맞춰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