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이 2026년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부천문화원은 지역문화의 토대를 다져온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의 저변을 넓혀오고 있다.
특히 2024~2025년 지역문화 관련 논문을 발간하며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는 동시에, 연구 결과를 현장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문화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올해 문화강좌는 문인화를 포함해 총 5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통문화와 미술, 음악, 인문학, 건강, 취미, 음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상시 운영 체계로 마련돼 시민들이 자신의 일정과 생활 패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유튜브&AI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 꽃차소믈리에, 카페 만들기 등 변화하는 문화예술 흐름을 반영한 트렌드형 강좌도 확대했다. 전통과 현대를 균형 있게 담아 세대별 관심사와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수강 신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운영 내용과 기간에 따라 다르며, 세부 일정과 강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순호 부천문화원 원장은 “60년간 쌓아온 지역문화 자산 위에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시민 중심의 문화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문화예술이 특별한 경험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부천문화원 문화사업팀(032-651-373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