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제3차 세계대전이 오기를 기다려온 이들은 이제 멈춰도 좋다. 이미 전쟁이 왔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고, 중동에서는 여러 전선이 형성되었다. 이란에서는 정부 전복 시도가 진행 중이며, 중국은 대만을 위협하고, 미국은 러시아 유조선을 나포했다. 베네수엘라는 방금 공격을 받았고, 이제 멕시코 내 군사 작전까지 예고되고 있다. 콜롬비아, 쿠바, 그린란드도 곧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다.
전 세계 국가의 절반 이상이 군사 분쟁에 직접 참여하거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대전의 시대가 도래했고, 전쟁의 소문이 너무 많아 모두 따라가기 벅찬 수준이다. 나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최신 발전 상황들이다.
이란: 유혈 진압과 정권 붕괴의 전조
현재 이란 시위대는 광범위한 총격을 받고 있다. 한 이란 의사는 테헤란의 단 6개 병원에서만 최소 217명의 시위대 사망자가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목요일 밤 시위가 격화되자 정권은 여러 곳에서 실탄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이는 12월 말부터 시작된 시위대를 죽이면 "지옥을 치르겠다"고 경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다.
시위대는 테헤란뿐만 아니라 파르디스 등 외곽 지역에서도 보안군의 총격에 쓰러지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최소 10명의 청년이 사살되어 시신이 거리에 방치되었다. 정권은 학살 규모를 은폐하기 위해 전국적인 인터넷과 전화 연결을 완전히 차단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차단이 곧 대규모 폭력 행사를 의미한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시위대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스파한의 국영 방송국과 샤잔드의 주지사 건물에 불을 질렀으며,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광고판을 태우고 있다. 이슬람 공화국은 헤즈볼라, 후티, 쿠드스군 등 외국 민병대까지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미국 정보기관은 당초 정권 전복 가능성을 낮게 보았으나, 100개 이상의 도시로 시위가 확산되자 평가를 수정하고 있다. 트럼프는 살인을 멈추지 않으면 직접 개입해 강하게 공격하겠다고 위협 중이며,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준비가 되었다고 맞서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오레슈니크의 경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리비우 교외에 핵 탑재가 가능한 8,000mph 속도의 '오레슈니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공격으로 유럽 최대 지하 가스 저장 시설인 빌체-볼리츠코-우헤르스케가 파괴되었다. 이곳은 우크라이나 전체 가스 저장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설이다.
전 국무부 관리 짐 자트라스는 러시아가 미국에 "우릴 화나게 하지 마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서구권은 이를 러시아의 약점으로 치부하며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키이우는 계속되는 공습으로 에너지망이 파괴되어 50만 명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으며, 시장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강력한 실질적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미국의 확장된 전선: 유조선 나포와 멕시코·베네수엘라
미국 해안경비대는 카리브해에서 러시아 석유를 싣고 가짜 깃발을 단 유조선 '올리나'를 나포했다. 이는 제재를 피하려는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 대한 압박이다. 동시에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이후, 어떤 석유 회사가 베네수엘라에 진출할지 미국이 결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1,000억 달러 규모의 재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에 대한 육상 공격 발표다. 트럼프는 카르텔이 멕시코를 지배하고 있다며 곧 폭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인접국인 콜롬비아의 페트로 대통령은 미국의 이런 정책이 "어리석다"며 내전과 세계 대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북극권과 아시아: 그린란드와 대만
트럼프는 그린란드에 대해서도 "좋든 싫든 무언가를 할 것"이라며 점령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나 중국이 점령하는 것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논리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외교부가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대만 문제는 내정이며 외부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동의 또 다른 축인 가자지구에서는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가 남부 레바논으로의 이스라엘군 진격을 승인했다고 각료들에게 밝혔으며, 이는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확대를 의미한다.
결론: 전쟁 예산 1.5조 달러의 시대
이 모든 군사적 행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 국방 예산을 1.5조 달러로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작년보다 5,000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로, '골든 돔' 방공 계획과 신형 전함 건조 등 거대한 군사적 야망을 반영한다.
공화당 유권자의 3분의 2가 이러한 군사 개입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고, 많은 이들이 이를 환호하고 있다.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다. 그 단계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가 알던 세상의 모든 것은 바뀔 것이다.
-마이클 스나이더 컬럼


















